신작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불리는 '애니팡'을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신작 '캔디팡'이 일일사용자(DAU) 수 1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기준으로 '캔디팡'은 서비스 개시 3일만에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넘어 섰으며, 일일사용자(DAU)는 130만 명까지 상승해 애니팡이 보유했던 국내 모바일 게임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애니팡의 경우 다운로드 200만건 돌파와 일일사용자 100만명 돌파까지 2주일이 걸렸다.
캔디팡은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신규인기무료앱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으며, 회사측은 캔디팡이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까지 추가될 경우 더욱 폭발적인 인프라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남궁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캔디팡'은 현재 시간 당 10만명 이상의 신규이용자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유입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위메이드는 모든 전사 역량을 동원해 급격한 이용자 증가에 완벽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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