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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확정하기 위한 노사 간 협상이 올해도 이견을 보이며 법정 심의기한 내에 마무리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전원회의를 열었으나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5차 전원회의가 끝날 때까지 임금안을 내놓지 않았던 노동계와 사용자측은 이날 회의에서 각각 임금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올해 수준 대비 54.5% 인상한 '1만원'을, 사용자측은 이에 맞서 2.4% 오른 '6천625원'을 제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ome****)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1만원 인상 일도 아니다” “(roob****) 순차적으로 올리고 협상해야지” “(free****) 어차피 노동계는 매번 저런 요구합니다.” “(귀여워****) 요란한 수레는 빈 수레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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