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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머리아픈 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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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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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를 마친 뒤 회의장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날인 이 날 근로자위원은 시급 10000원, 사용자위원은 시급 6625원을 최초 제시했으나 간격차이가 커 결론에 도달하지 못해 다음주 전원회의에서 다시 논의가 이어진다. 2017.6.30/뉴스1
pr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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