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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탄금호서 70대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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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북 충주경찰서는 탄금호에서 7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57분쯤 탄금호 용섬 인근에서 A씨(70)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떠올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 가족은 앞서 24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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