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작업장 안에서 차량 해체 일을 하던 4명은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불이 잘 꺼지지 않자 급히 대피했다.
다행히 모두 다치지는 않았다.
불은 작업장 내부 800여㎡ 등을 태우고 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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