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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광주 광산구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직 3명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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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청소 업무와 체육·주차 시설 등을 관리하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신임 이사장직에 3명이 응모했다.

연합뉴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전경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연합뉴스]



28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7일 후보자 3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열어 3명 전원을 면접 대상으로 결정했다.

공직 퇴직자 2명, 기업체 대표 출신 1명이 후보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임이사 4명에 대한 서류 접수도 시행했으나 2배수 미만인 4명만이 접수해 재공고한 상태다.

임원추천위는 다음달 14일 이사장 후보 면접 및 비상임이사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각각 2배수 이상으로 후보자들을 추천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9일부터 3년간이며 현직인 김삼호 이사장은 다음달 28일부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광산구청장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이사장 후보는 지방공기업법과 공단 정관에 따라 100인 이상 기업체의 대표이사 또는 이사·5급이상 공무원·대학 부교수 이상 또는 연구기관 선임연구원·정부 투자 및 출연기관 임원급 등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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