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백포럼에서 우 박사는 “발효식품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방법이자 물질로 경제적 부담도 없어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특히 집에서 만드는 청국장은 통증을 줄이고 지방을 분해해 비만이나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혈전을 제거 심혈관 질환,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노인 인구의 치료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발효식품을 통해 이러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화백포럼은 오는 7월 12일 서라벌문화회관 에서 표진인 정신과의원 원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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