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송식에는 273명의 파병 장병과 가족, 군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빛부대는 UN의 요청으로 지난 2013년부터 남수단에 파병돼 재건 지원과 의료 활동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남수단은 심각한 내전과 극심한 식량난까지 겹쳐 국제 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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