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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특허법원, 국제재판부에 필요한 영어 변론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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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이 국제적인 특허 사건을 처리하는 국제재판부 설치에 앞서 시범적으로 영어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변론뿐 아니라 준비 서면과 증거가 모두 영어로 제출됐고, 방청객을 위해 동시통역이 이뤄졌습니다.

특허법원은 지난해 외국 법인이나 외국인이 당사자가 된 사건이 전체의 40%를 넘겼다며, 세계적인 특허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국제재판부 설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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