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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밀양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관서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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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밀양소방서)밀양소방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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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소방서)밀양소방서 전경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가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경남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관리, 봄철 소방특별조사, 문화재 안전관리 등 총 8개 분야 36개 세부지표의 업무추진 적절성과 충실성 및 실효성을 토대로 평가됐다.

밀양소방서는 연기 없는 청정 농촌마을 만들기 추진과 주민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등 12가지 시책을 개발 추진했다.

정순욱 밀양소방서장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밀양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소방시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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