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흥동에 살고 있는 제보자 A씨는 어젯밤 길을 가다가 하상주차장 전체가 침수되어 있는 장면을 보고 YTN으로 영상을 제보했다.
A씨는 YTN PLUS와의 전화통화에서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왔다"고 말하면서 "물이 많이 넘쳐 차를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주차된 차 가운데 일부는 밤 사이 차량을 이동시켰고, 미처 옮기지 못한 차량들은 다음 날 아침께 견인조치되었다.
비가 오랜만에 온 것은 물론 반가운 일이었지만 침수 피해까지 발생한 것은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영상구성 : YTN PLUS 김한솔PD
(han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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