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20일 제한급수 계획을 발표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 참여와 보조 수원 확보로 용수 확보에 숨통이 트였고, 다음 달 초 비도 예보됨에 따라 제한 급수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초 강수량과 최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수돗물 제한급수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