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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안성시, 장능~장계 간 도로도로확·포장공사 등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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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근 도로확·포장이 준공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장계 간 도로(좌측)와 노후 돼 재가설공사를 실시한 양성면 노곡리 범티1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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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로확ㆍ포장이 준공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장계 간 도로(좌측)와 노후 돼 재가설공사를 실시한 양성면 노곡리 범티1교 전경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죽산면 장능리와 장계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202호선 장능∼장계 간 도로확ㆍ포장공사와 노후 돼 재가설공사를 실시한 양성면 노곡리 범티1교를 최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능∼장계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2014년 3월 착공에 들어가 능북마을~천계마을까지 총 2.4km에 이르는 연결도로를 기존 폭 4m에서 10m로 확ㆍ포장했다.

범티1교 재가설공사는 2016년 11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한 공사로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양성면 범티마을을 연결하는 연장 49m, 폭 7m 교량재가설과 병행하여 협소한 진입도로를 7m로 확ㆍ포장했다.

이번 장능~장계간 도로확ㆍ포장공사 및 범티1교 재가설공사 준공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한편 늘고 있는 인근 기업체들의 대형차량 진입 불편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한편 안성시는 현재 죽산면 용설리 일원 당북∼설동 간 도로확ㆍ포장공사와 삼죽면 마전리 일원 국도38호선~마전교 간 도로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 균형개발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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