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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정부서울청사로 옮기나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2017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 채용 원서 접수 결과 5급은 32.4대 1, 7급은 3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인사혁신처가 28일 밝혔다.
5급은 104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모두 3,372명이 지원했다. 국방부 전산사무관(전산개발 1명)에 199명이 몰려 19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7급은 122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모두 4,719명이 지원했으며 환경주사보(일반환경 1명)에 184명이 몰려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29일 치러지며, 이후 2차 서류전형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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