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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죽음의 우체국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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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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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전국집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집배원 과로사 방치 미래부장관과 우정사업본부장, 고용노동부장관' 고발 기자회견에서 고발장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배노조는 이 자리에서 "반년 새 5명의 집배원이 숨졌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주먹구구식 대책만 내놓고 있다"며 "집배원의 정원을 늘리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17.6.28/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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