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안 처리 지연에 우려를 표하면서 야당에 거듭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가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개입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여야 4당이 7월 임시국회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편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대 쟁점 사안인 추경안 심사는 자유한국당이 반대해 합의안에서 빠졌습니다.
■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오늘 네 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보강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이고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도 없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오는 30일 애틀랜타 소녀상 제막식을 앞두고 나온 발언인데 현지 한인 사회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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