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참가국 의장단 초청 오찬에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취임 뒤 국회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협치의 정신이 유라시아 지역 공동 성장과 발전에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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