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차관은 오늘 주한미군 성주 기지 인근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약 1시간 반 동안 비공개로 이뤄진 간담회에서 서 차관은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상황에서 강행된 사드 배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 측은 사드 장비 가동과 공사 중단, 사드 기습 반입 등에 대한 진상조사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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