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상기 교수가 검찰과 사법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법학자로 검찰의 독립성 강화 등 종합적인 개혁의 청사진을 책임지고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생명 윤리 등 국민 권익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지닌 법학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미래부 1차관에는 이진규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신임 이진규 차관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미래부 인터넷정책관과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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