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정전사고. 불 꺼지고 폭발음도 들리고 연기도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강남에서 잠실방향으로 지하철이 고장 났다. 10분째 못 움직이고 있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고장 발생 직후 관계 직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긴급복구 조치를 했다”며 “역내 안내방송과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시민에게 관련 사항을 알리는 등 조처를 했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