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DHA·단백질·셀레늄 등 풍부
조리없이 한 캔씩 한 끼 식사로 든든
동원참치는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한 캔씩 챙겨 먹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칼슘·DHA·EPA·단백질·오메가-6·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동원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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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두세 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일주일에 2~3캔씩 먹으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참치 살코기를 섭취할 수 있다.
동원참치 라이트 스탠다드. |
동원참치는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제품이다.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한 캔씩 챙겨 먹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우러진다. 참치는 칼슘·DHA·EPA·단백질·오메가-6·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참치에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에 적합한 수치다.
또 참치는 똑똑한 아이를 만들어주는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통한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뇌를 위한 유익한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한편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의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
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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