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IASB가 발표한 토론서 '공시개선'과 ' 확장성 경영보고언어(XBRL)를 통한 재무보고의 공시개선'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계기준원 관계자는 "공시되는 정보의 풍요 속 빈곤을 해결하고 기업의 공시사항 작성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작성자, 감사인, 감독당국, 학계의 다양하고 의미있는 토론을 기대한다"면서 "회계기준원은 향후 국내 의견수렴과 회계기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초에 한국의 의견을 IASB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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