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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야간 화질 극대화시킨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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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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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QXD1000 알파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강화된 저전력솔루션과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을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α)’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전후방FHD 화질은 물론 새롭게 강화된 ‘울트라나이트비전’을 탑재했다. 야간 저조도 감도를 강화해 기존 제품보다 야간 환경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차량 주차 시 녹화 기능도 강화 했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이 탑재돼 장시간 주차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답게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이 새롭게 추가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높은 성능의 야간 화질 개선 솔루션이 탑재되어 발전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블랙박스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20일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와 프리미엄 블랙박스 ‘QXD1000 알파(α)’의 공개 출시 행사를 가졌다. 특히 2‘아이나비 X1’ 이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대표 솔루션인 증강현실(AR)은 HD카메라와 소니 스타비스 센서를 적용한 나이트비전(Night Vision)을 탑재해 주야간 영상화질과 차선, 차량에 대한 인식률을 더욱 높였다. 또한 새로운 ADAS기능도 더해졌다. ‘보행자인식경보(PCWS)’와 ‘도심형 전방추돌경보(uFCWS)’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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