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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홍콩 침례대 중학생, 의왕시 중학교 견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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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홍콩 침례대 부속중학교 인솔교사와 학생 등 150여 명이 지난 23일 의왕시 내손동 갈뫼중학교를 방문, 교육시스템 등에 대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현철 갈뫼중학교 교장선생님과 이정애 교감선생님, 갈뫼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인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방문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대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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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수학여행을 온 홍콩 학생들은 한국의 여러 학교 중에서도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갈뫼중학교를 견학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들 학생들은 갈뫼중학교의 교육환경 및 시설들을 보고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영식에서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김현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갈뫼중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의왕시의회에서도 갈뫼중학교를 비롯해 의왕시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건강한 심신과 바른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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