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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 AI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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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찬형 본부장(왼쪽서 2번째)이 권기홍 지부장(금산군지부), 박천구 조합장(금산축협) 등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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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25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일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초소를 방문,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역초소 방문에는 권기홍 금산군지부장과 박천구 금산축협조합장이 함께 했다.

이에앞서 유 본부장은 24일 금산지역 가뭄현장을 둘러보고 밭작물 수확 및 모내기 논의 작황상태를 살폈다.

한편 지난 6월6일 AI의 심각단계 발령으로 충남지역 양계농가들에게도 초비상이 걸렸다. 이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도내 축협과 함께 충남에 14개소, 세종지역에 2개소 등 총 16개소의 AI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AI종식은 믈론 가뭄해결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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