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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국은행 창립 67주년 기념 지역경제발전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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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은행 창립 67주년 기념 지역경제발전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는 충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충북경제의 도약을 위한 성장경로 및 산업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국은행 창립 67주년 기념 지역경제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외부 전문가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전문가와의 패널 토론을 통해 충북의 산업구조와 성장경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충북경제가 도약해 전국대비 4%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제1에서는 청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조철주 교수의 '충북 산업의 생산사슬 분석과 이를 이용한 지역유력산업의 설정, 육성방안'을, 주제2에서는 청주대 경제학과 김성태 교수의 '충북의 지역경제성장 모형 구축 및 향후 성장경로 예측' 등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교육연구기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 상공인과 지역민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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