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공존의 이창환 변호사는 안경환의 아들에 대한 명백한 허위사실을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등 10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배포했다며 일부 언론은 이를 사실 검증 없이 받아써 심각한 명예훼손이 초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변호사는 곧 서류를 갖춰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 의원 등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0명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교수 아들의 퇴학 무마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회의록 등 추가 자료를 공개하며 감사원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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