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날 합동연설회에서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16명이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선거인단들에게 자유한국당 혁신 방안 등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동시투표는 7월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선거인단은 전국에 마련된 투표소 어디에서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투표를 할 수 있다.
또 한국당은 전국동시투표를 대신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으며, 모바일 투표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한국당은 체육관 진행 대신 후보자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전당대회를 대체했으며, 절약된 전당대회 개최비용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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