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창원센터, 웃음치료 성금 500만원 기탁

(사진제공=마사회 창원센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20일 창원시 중앙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 성금으로 5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사회 창원센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20일 창원시 중앙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 성금으로 5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기탁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일 창원시 중앙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 성금으로 5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이중근 센터장,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노인회 창원시지회 홍창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앙동 소재 6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매주 1회씩 제공되고 있는 웃음치료 프로그램 운영 기금으로 사용된다.

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 진행비를 후원했다.

이중근 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장은 "웃음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일으키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로 하는 복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갖고 지원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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