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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인천시 남구,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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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남구는 관내 이미용업소 대상 올 하반기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에 나선다.6월말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평가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용업 144개소, 미용업 1천211개소 대상, 현지방문조사로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업종별 24~27개 항목의 조사표에 따라 평가, 최우수(녹색)등급, 우수(황색)등급, 일반(백색)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평가를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설개선으로 안전한 공중위생업소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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