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하거나 동일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출 준비와 현지 파견 등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수출 화물[연합뉴스 자료사진] |
올해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잘 파악하고 있는 부산테크노파크는 물론 수도권의 전문 무역상사도 이 사업에 참여해 수출 가능성을 높인다.
부산중기청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기계부품 분야 전략시장으로, 홍콩과 싱가포르를 바이오 헬스 분야 전략시장으로 각각 정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총 30개 업체를 컨소시엄에 참여시킨다는 게 중기청의 목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달 6일까지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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