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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아기 피부에 좋은 대나무 아기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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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네이처, 맘앤베이비엑스포서 엄마들 인기 몰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육아맘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5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 유아 아동용품 전문기업 맘스네이처 부스에서 아기목욕타올을 살피고 있다. 최대성기자 ⓒ베이비뉴스


"대나무로 만들어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맘스네이처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대나무 섬유로 만든 대나무타올을 선보이며 부모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맘스네이처는 손수건, 타올, 천기저귀, 블랭킷, 내의 등 아기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육아·출산용품 브랜드다.

형광성분이 없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수분과 햇빛으로만 자란 무농약 대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며 부모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맘스네이처의 제품은 '대나무 아기타올'. 대나무 아기타올은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섬유는 물분해 알칼리 공법의 까다로운 정련과정을 거쳐 추출해 만든 것으로 향균 및 향취성, 통기성, 흡수성, 생분해성을 인정받았다.

저자극, 항 박테리아성 소재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도움이 되며 흡수력이 높아 실용적이다. 또 빠르게 건조돼 세탁이 편리하며 일반 코튼에 비해 보풀이 적게 일어나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대나무 아기타올은 촉감과 흡수력이 우수해 목욕타올로 가장 많이 쓰이며 도톰하고 푹신해 낮은 베개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낮잠이불, 속싸개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맘스네이처 부스(H206)에서는 디자인이 강화된 대나무 거즈수건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맘스네이처 정들매 대표는 "한국 최초로 디자인이 더해진 거즈수건을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했다"며 "자연 성분이라 안전한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강화돼 엄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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