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스냅챗, 친구따라 강남 가는 '스냅 맵'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변 사용자 이벤트 장소나 거쳐간 맛집 나타나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강력한 경쟁 소셜 미디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냅챗(Snapchat)이 친구와 위치를 공유해 서로 연결해주는 새로운 위치 서비스인 '스냅 맵'을 21일(현지시간)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주변 사용자와의 만남을 목표로하는 이 새로운 기능은 지인이 놀고 있는 장소나 거쳐간 맛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스냅챗 카메라 홈 화면을 통해 지인과 현 위치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공유하고 싶지 않을 때는 ‘고스트 모드’를 이용해 위치를 밝히지 않을 수도 있다.

스냅챗 앱을 이용해 스냅챗 카메라를 실행시킨 뒤 손가락으로 화면을 축소시키면 스냅 맵이 나타난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지도 찾는 방법과 작동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온 보딩 플로우를 통해 사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공유하도록 선택하면 친구는 사용자의 커스텀 '액션모지'(Actionmoji)가 지도에 표시된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