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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날씨] '하지' 폭염 속 강원·경북 소나기...주말 제주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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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오늘도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륙 대부분 지방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대구, 광주 33도 등 종일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내륙에는 오후 한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되겠지만, 내륙은 산발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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