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대구경북 낮 최고 33도···가마솥 더위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맑은 하늘 밑에서 야외수업 해요"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절기상 낮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인 21일 대구경북 지역은 한낮 수은주가 33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북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늦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안동·상주 33도, 청송 32도, 봉화·영양 30도 포항 25도, 울릉도 2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오존은 ‘나쁨’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0m 사이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os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