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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청주대 발전에 작은 정성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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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P사업단, 발전기금 266만원 기탁

[충청일보장병갑기자] 청주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ㆍ단장 이호건)소속 교수와 수료생들이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GTEP사업단은 이호건 단장, 이재영 교수, 조성제 교수를 비롯해 연규미 팀장과 유지영(무역학과)ㆍ황두휘(경영학과)ㆍ성아영(중국통상학과)ㆍ김지원(영어영문학과) 수료생 등 모두 51명이 266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영 교수는 "GTEP사업단 소속 교수와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발전기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애교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201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뒤 현재까지 선진국형 무역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사업에 147명이 수료했으며, 29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호건 단장은 "올해 GTEP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다시 신규로 GTEP사업단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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