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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교통대, 산업안전보건 계약학과사업 주관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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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한국교통대학교가 안전보건공단이 진행하는 '산업안전보건 계약학과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통대는 앞으로 3년간 최대 1억 6500만 원을 지원받아 정원 10명 규모의 석사과정 계약학과를 개설하게 된다.

산업경영ㆍ안전공학부 안전공학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교육 전용 교육플랫폼 등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다음 달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해 9월부터 주말과정으로 운영하며, 등록금 전액은 장학금 형태로 지원된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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