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8천만원 지원
이번 공모사업은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자격은 경력단절 여성이 포함된 유성구 관내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단체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도시락을 개발하고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구축 및 장비구입비 4000만 원, 재료비 및 운영비 40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보조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유성구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유성구청 일자리추진단(☏042-611-2818)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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