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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계룡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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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충남 계룡시가 때 이른 무더위로 올 여름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와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해 발 빠른 대응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ㆍ마을회관 2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에어컨 적정온도(26∼28도)를 유지하는 등 노인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과 노인 돌보미, 간호사 등 보건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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