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와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해 발 빠른 대응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ㆍ마을회관 2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에어컨 적정온도(26∼28도)를 유지하는 등 노인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과 노인 돌보미, 간호사 등 보건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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