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충주노사민정協 실무위원 15명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제3기 실무협의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전날 노사민정사무국에서 고용ㆍ노동ㆍ산업ㆍ교육ㆍ문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 15명을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들은 지역 전반에 나타나는 고용과 산업기반 확립 문제를 해결하고, 서충주신도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서충주신도시 조성 등 산업경제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노사민정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10가지 중심사업을 통한 차별화된 사업 전개로 정부 평가 8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 선정을 이뤘다.

올해는 노사민정 참여 주체의 역할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포럼과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사업, 노사안정을 위한 위원회 활동,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5개 시ㆍ군 노사민정 교류 활성화사업 등 대외 협업을 통해 충주시의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사회 전반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