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차 |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0일 오후 6시 19분께 서울 도봉구 19층짜리 아파트 2층 A(73)씨 집에서 불이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 부부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수십명도 대피했다. 이날 불로 A씨의 집 안방 15㎡가 불에 타고 69㎡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p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