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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북전문대학교 현암항공기술교육센터, 항공정비사 집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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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항공전자 정비과 학생들이 입교식에서 최재혁 총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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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현암항공기술교육센터가 19일 금년도 하계 방학 중 항공정비사 집중교육을 위한 입교식을 개최했다.

대학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올해부터 항공전자·정비과 신입생 43명을 대상으로 2+2[정규 2년(전문학사학위과정), 전공심화 2년(학사학위과정)]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과정은 전문학사학위취득과 동시 항공정비사 면장취득 시험에 응시가 가능토록 하는 자격을 제공하고, 학습자의 여건에 맞춰 전공심화과정(학사학위과정)을 통해 항공정비사 면장취득을 위한 시험면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최재혁 총장은 입교식에서 “교육생들의 열정이 기술센터의 열기로 가득하다. 교육에 임함에 있어 한 시간 한 시간 충실히 수행하여 미래 항공분야를 선도하는 초석으로 다지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현암항공기술교육센터에서 19일부터 4주간 운영되는 집중 실기교육(OFF-JT)을 시작으로 항공전기전자계통의 기초실습 및 응용실습의 집중실무교육등을 받게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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