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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청)폭염 그늘막 설치 - 부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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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청)폭염 그늘막 설치 - 부사동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는 20일 폭염이 연일 계속됨에 따라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부사오거리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
그늘막 쉼터는 나무그늘이 없는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 더위도 피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효문화뿌리축제도 홍보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로 얻고 있다.
이도경 동장은 "연일 무더위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잠시나마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기 위해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동정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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