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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안산차량등록사업소,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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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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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시각장애인,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소는 휠체어, 유모차 등 통행이 불가능 했던 청사 내 보행로의 높이를 낮추고 점자블럭을 신규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1층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또 민원실 앞 주차장에 어르신·임산부 주차구역 2면을 추가 설치해 주차 후 출입문까지 이동거리를 단축했으며, 장애인주차구역·램프도 기준에 맞게 보수했다.

이강원 소장은 “앞으로도 보행약자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누구나 방문이 편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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