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와 이후 주민의 삶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대전지역 시민단체의 탈핵운동 모습을 담은 모습을 담은 사진 등 70여점이 전시된다.
대전인권사무소는 이번 전시를 충청지역 7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핵재처리실험저지 30㎞연대와 함께 준비했다.
세종시 보람수영장 개장…열흘간 무료
(세종=연합뉴스) 세종시설공단은 20일 보람수영장을 개장했다.
지난 19일 세종시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보람수영장 현판식 [세종시설공단 제공=연합뉴스] |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 안에 자리한 수영장은 메인 풀 6개 레인(수심 1.2m)과 유아 풀·체온유지 풀 각각 1개(수심 0.6m)를 갖췄다.
개장 기념으로 30일까지 열흘간 무료로 개방한다. 25일은 휴무다.
세종 조치원역 광장서 24일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행사
세종문화누리 장터 안내 포스터 [세종시문화재단 제공=연합뉴스] |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24일 오전 11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종문화누리 장터 행사를 연다.
문화누리카드를 가진 시민이 조치원역 광장 인근에 몰린 카드 가맹점을 이용하고서 영수증을 가져오면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044-864-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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