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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덥다 더워' 21일도 폭염…서울 32도·광주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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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더위 식히는 아이들


【서울=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전국 곳곳이 닷새째 '찜통더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1일에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내일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5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이겠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 북동·경북 내륙에 5~10㎜ 등이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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