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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씨(오른쪽)가 홍덕기 성북경찰서 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성북경찰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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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송인 정형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씨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주요치안정책 및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SNS 등 국민과 소통하는 치안 홍보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정씨는 19일 오후 3시30분 성북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저도 성북구에 사는 주민인 만큼 안전하고 행복한 성북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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