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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박원순 시장, 디지털 시민시장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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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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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 설치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공개하고 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의 대형 터치스크린 시설이다. 화재·재난·안전 상황·교통 상황 등 서울의 주요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방서 지휘 차량 현장 직원부터 서울시 주요 부서장까지 음성·화상 통화도 연결해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 시장은 화재와 교통 사고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시장실에 앉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관련 공무원과 음성·화상전화로 통화해 바로 업무지시까지 내릴 수 있다. (서울시 제공) 2017.6.20/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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