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김규환 의원 공동 주최 국회 발명전시회 개막

왼쪽 1번째가 이채익 의원, 왼쪽 3번째부터 김광림, 최교일, 정운천, 박순자, 장병완, 김규환, 이주영, 김두관, 민경욱 의원, 이영대 특허청 차장,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윤명희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김병관 의원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과 김규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한 '2017 국회 발명전시회'가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개막됐다.

국회 발명 전시회는 국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발명 전시회다. 올해 특허청이 개청 4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 뜻깊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근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학생 발명전 및 여성발명전시회 등 주요 전시회 수상작 중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발명품 4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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