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종합]경기 중부·동부·북부 26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는 20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수원·안산·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2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현재 중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8ppm, 동부·북부권 각각 0.12ppm이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ljs@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